#R&A #영국왕립골프협회 #아시아골프포럼
최근 R&A가 최초로 아시아에서 골프 포럼을 열었습니다. 골프 아시아 시장의 중요성을 알았을까요?
R&A 아시아 포럼 개최
R&A가 처음으로 아시아 지역에서 골프 포럼을 개최했습니다. 그 현장에 우리나라 골프 전설 박세리 감독이 참여했는데요. 여성 골프 인구 증가의 중요성과 포용적인 골프 문화에 대한 다양한 여성 골프 리더십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세계 18개국 80여명의 골프 관계자가 참석하였습니다. 박세리 감독은 포럼에서 유소년 골프의 중요성과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R&A (로열앤 에이션트 골프클럽 오브 세인트 앤드루스) 뜻
R&A를 영국왕립골프협회로 알고 있지만 정확히 말하자면 영국왕립협회라는 말은 빼야 하는 것이 맞습니다. 영국에 위치한 것 맞지만 왕립 협회가 아닌 동호회 개념의 사교 모임으로부터 시작된 것이 유래인데요. 현재는 PGA 4대 메이저 대회 중 디오픈 또는 브리티시 오픈 골프대회를 주관하는 단체이며 골프 규칙도 주관하고 있습니다.
최초 이 클럽의 1754년에 스코틀랜드 세이트앤드루스에서 '소사이어트 오브 세인트 앤드루스 골퍼스'라는 이름으로 만들어진 클럽으로 그 역사와 전통을 인정받아 1834년 당시 영국 왕이었던 윌리엄 4세가 이 클럽의 후원자가 되면서 R&A '로열 앤 에이션트'라는 칭호를 받게 되었고 지금의 R&A (로열 앤 에이션트)라고 불리게 되었습니다.
R&A와 골프 역사
그럼 왜? R&A가 골프 규칙을 주관하게 되었을까요? 그것은 골프의 기술적인 역사를 들여다보면 모두 스코틀랜드의 세이트 앤드루스라는 곳에서 부터 시작되는데요. 그 시기에 생긴 클럽이 바로 R&A였으며 골프의 규칙을 만들기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R&A에 대한 추론
영국왕립골프협회라는 말이 쓰이게 된것은 아마도 골프에 대한 가장 오래된 역사를 갖고 있으며 영국의 왕이 골프에 적극적인 후원을 하게 된 것이 바탕인 것 같습니다. 단순히 영국에 있고 영국 왕이 관여한 골프 단체라는 것이 이름의 시작이지 않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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