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가 알아야 할 골프용어 2탄 필드,페어웨이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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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포스팅에 초보 골퍼가 알아야 할 골프 용어 1탄 티잉그라운드에 이어 이번 편은 페어웨이 필드 플레이에서 사용되는 용어들을 정리하였습니다. 지난 포스팅은 하단 링크를 통해서 확인 가능하고요.

초보가 알아야할 골프용어 총정리 1탄 티잉그라운드편

필드 플레이 골프용어

페어웨이 : 티잉 그라운드부터 그린까지의 가장 좋은 조건의 코스를 말하며 골프코스의 장내입니다.

러프 : 페어웨이 주변의 비교적 잔디의 길이가 높은 곳을 말합니다.

잠정구 : 티샷 한 볼이 장외 지역인 OB에 나간 것을 예측하고 미리 한번 더 치는 행위로 잠정구를 치려면 프로비저널 볼이라고 선언하고 쳐야 페널티가 없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링크로 남겨드립니다.

프로비저널 볼에 대해 쉽게 알아보자.

 드롭 : 페널티 구역 또는 비정상 코스로 들어간 경우 볼을 옮기는 것으로 벌타가 있는 구역과 없는 구역이 존재합니다. 

골프 룰 드롭 볼 위치는? 어디에 어떻게?

디봇 : 스트로크 하면서 클럽 헤드가 잔디를 파면서 잔디가 떨어져 나간 자리를 의미합니다. 디봇이 생길 경우 다시 잔디를 원 위치해주는 것이 매너입니다. 

뒤땅 : 스트로크 하면서 헤드가 공에 먼저 맞지 않고 공 뒤의 땅을 먼저 친 경우를 말하며 팔꿈치 부상에 주의하여야 합니다. 

생크 : 스트로크 할 때 클럽 샤프트 목에 공이 맞는 경우를 말하며 잘못된 샷입니다.

핀 : 멀리서 홀이 있는 위치를 알아볼 수 있게 홀에 꽂아 둔 깃발입니다. 

벙커 : 장애물의 하나로 모래로 만들어진 웅덩이입니다.

그라스 벙커 : 잔디로 만들어진 움푹 함몰된 지역을 말합니다. 

비거리 : 공이 날아간 거리 

스위트 스팟 : 클럽 헤드 페이스 정중앙을 말하며 이곳에 공을 맞추려고 노력합니다.

 

그린에 도달하기 전의 골프 용어

에지 : 그린의 가장자리

어프로치 : 그린에 공을 올리기 위해 치는 샷으로 홀에 최대한 붙이는 것을 노력합니다.

칩 샷 : 어프로치 샷의 종류 중 하나로 가장 짧은 거리의 어프로치 샷입니다. 

숏게임 : 아이언으로 하는 주로 짧은 거리의 게임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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