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가 알아야 할 골프용어 3탄 그린플레이 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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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탄에 이어 이번 포스팅은 필드 용어 중 그린 플레이할 때 사용되는 용어들을 정리하였습니다.

골프 그린에서 사용되는 용어

온그린 : 그린에 바로 직전의 스트로크로 골프공이 그린내에 들어오는 것을 의미합니다. 적은 횟수로 그린에 공을 안착시킬 수로 점수를 줄일 수 있는 기회가 생깁니다. 

퍼팅라인 : 퍼팅을 하기 전 볼이 홀컵으로 굴러가는 가상의 선을 의미합니다. 

라이 : 볼이 그린 위에 있는 상태를 말하며 지면의 수평 상황에 따라 가상의 퍼팅라인을 설정합니다. 그린에서 보통은 동반자에게 라이를 봐달라고 얘기하는데 이것은 지면이 어느 방향으로 경사가 있는지 도움을 청하는 것입니다.

마크 : 골프 경기 운영 규칙 중 하나인 볼을 들어 올리기 전 볼이 놓인 위치를 표시하고 행동해야 하는데 이때 볼 위치를 표시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컨시드 : 아마추어 경기에서 사용되는 하나의 방식으로 홀컵을 기준으로 한 클럽 이내에 공이 들어오게 되면 다음 퍼팅은 하지 않고 들어간 것으로 간주하여 +1 점수하고 홀아웃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많은 아마추어 분들이 골프 연습을 할 때 비중이 제일 적은 것이 퍼팅인데요. 하지만 오히려 비중을 가장 많이 두고 연습해야 하는 것이 퍼팅이라고 생각합니다. 홀아웃을 낮은 점수로 마무리하기 위해서는 적은 횟수의 온그린도 중요하지만 마무리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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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가 알아야할 골프용어 총정리 1탄 티잉그라운드편

 

초보가 알아야 할 골프용어 2탄 필드,페어웨이편

 

초보가 알아야할 골프 룰와 골프 기본 상식